업무2 [THE ONE THING] 2. 멀티태스킹의 허상 직장이나 또는 다른 집단에서 주변 사람들이 요청했던 도움이나 요구사항들을 직접 나서서 해결해 주었던 적이 있나요? 쉽게 "할 수 있어요"하고 도와줄 수 있었던 이유는 요청받았던 일들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실제로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게 쉬운 일들을 도와준 후에 다시 자신의 본업으로 돌아와 일을 하다가 만약 실수하거나 놓친 부분이 생긴다면 직장상사나 동료들이 실망을 하거나 언성을 높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만약 본인의 능력이 10 이라고 한다면 부탁 받은 일의 난이도는 1이나 2짜리 일 수 있습니다. 난이도 1짜리 일이 한 두개 쌓이다 보면 도합 난이도가 5가 되고 6이 되고 7이 됩니다. 그러다 본인의 능력을 넘어설 때면 분명 내 앞에 놓인 일들은 내가 다 할 수.. 2022. 8. 27.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은? 꿈을 찾아 퇴사 했다 근데 잘 한 걸까.... 보통 우리는 적성이라고 하면 자신과 딱 맞는 뭔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꿈을 찾아 퇴사를 했다가 오히려 후회를 하는 경우도 많죠. 우리가 직업이나 직장을 결정해야 하거나 이직을 고려해야 할 때 신중하게 숙고하고 결정합니다. 이런 인생에 큰 결정 뒤에는 엄청난 변화가 따른다는 걸 우리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덜컥 불안함이 들기도 합니다.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나에게 맞는 걸까? 지금 공부하는 전공이 정말 나한테 맞는 걸까?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직장 혹은 이 전공이 나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 불안할 때 어떻게 하면 될까요? 누구나 당연히 하시는 고민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실제로 친구들과 치맥을 하면서 혹은 점심, 저녁을 먹으.. 2022.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