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1 찐따 탈출 3. 강한 마인드 세팅 약해 보이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타인에게 원초적인 공포감이나 위압감을 전혀 느끼게 하지 못한다는데에 있습니다. 야성이나 끈질기고 집요한 투지 같은 것들을 상대로 하여금 전혀 느끼게 만들지 못합니다. 만약에 그런 사람에게 어떤 실수를 해서 화가 나게 하면 미안한 감정과 죄책감을 느낄 수 있을지언정 뭔가 위협적인 느낌 즉, 이 사람의 화를 못 풀면 내가 큰일 날 수도 있겠다는 느낌 죽빵이 한대 날아올 수도 있겠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가 않는거죠. 실제로 싸움을 잘하든 못하든 그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나보다 분명하게 싸움을 잘하는 사람이 시비를 건다고 해도 백번 싸워도 백번 다 확실하게 질 것 같아도 이유 불문하고 나를 먼저 건드리면 너도 죽고 나도 죽는다는 동귀어진의 마인드, 자신의 내면에 특정 발작.. 2023. 2. 15. 찐따 탈출 2. 반격 핵을 터뜨리려 할 때 절대로 핵을 터뜨리면 안 되는 프랑스처럼 절대 분노를 터뜨려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그 분노는 터뜨리지 않을 때 가장 무서운 효과를 발휘할 겁니다. 애초에 이 전략 목표는 싸움을 하는게 아니라 싸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전략이기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터뜨리냐 마냐가 아니라 누군가가 핵을 터뜨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이성적으로 적들에게 전략을 알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분노를 터뜨리지 말고 조곤 조곤 말하면 됩니다. "이제 그만 하시죠." 이와 같이 냉담하게 분노를 경고하는 것만으로, 웬만한 상황을 빠르게 정리가 될 겁니다. 이 억지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확실성, 신빙성 입니다. 즉, "선을 넘으면 반드시 보복 한다는 사실을 상대가 믿어야 한다"는 것이죠.. 2023. 2. 14. 찐따 탈출 1. 동귀어진 아무리 내가 친절하게 배려해 주고 양보해주고 존중해 주어도 정작 타인은 그 고마움을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나를 무시하는것 같은 느낌도 받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현타를 쎄게 느끼지만... 그래도 이타심을 보인 자신에게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어릴 때 분명 "친절한 사람이 되어라, 양보해라" 라고 배워 왔으니까요. 이타심은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인게 분명한데.. 흔히 말하는 "착한 성격"이라는거... 솔직히 좋은 단어 처럼 보이지 않는게 요즘의 분위기 입니다. 착하면 호구다 라는 이미지가 훨씬 더 강하기도 하고 내가 배려를 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그저 날 호구로 밖에 여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착한 성격을 바꾸려고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착한 성격 자체에는 아무 문제가 없.. 2023. 2. 13. 학교 폭력 4.일진을 만들어주는 존재 사실 따로 말만 안 할 뿐이지.. 학교는 지극히 서열 사회 라는거 다들 공감하지 않습니까? 찐따들이 제일 밑이고 중간이 평범이들 그리고 일진은 꼭대기에 위치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달성해야 할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계급을 정해 주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대체 어떻게 일진들이 피라미드 꼭대기 있나요? 그 자리는 어떤 특정 사람이 만들어준 자리가 맞습니다. 바로 진따를 포함한 모든 일반 학생들이 일진을 일진으로 만들어 준 겁니다.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면 굳이 그 내면의 마음을 입 밖으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그 속내를 살펴보면 학생시절 일진들은 나보다 잘난 존재였습니다. 가오도 좀 살아 있고 간지 나고 멋지기도 하고 지금이야 "그게 뭐가 멋있냐"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지금은 .. 2023. 1. 25. 학교 폭력 3. 소년법 개정 그리고 피해자 본인이 아니라 학폭을 목격한 다음 신고를 한 학생에게도 그에 합당한 확실한 보상체계가 있어야 됩니다. 대학교 갈 때 가산점을 주던지 뭐든지요. 지금 학교 폭력 신고를 아무리 해봤자 보상은 커녕 잘못했다가는 피해자와 똑같은 보복을 받을 위험만 가득하기 때문에 절대로 제삼자가 나설 수 없는 구조입니다. 평범한 학생들은 잔혹하게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보면서 "내가 아니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방관자 밖에 되지 못합니다. 신고를 악용하는 변형 괴롭힘이 등장할 수 있지만 그런 것도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게 만들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또 여기서 "학생들이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게 하는 게 맞는 일이냐?"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는 관계가 될 거다" 이럴 수도 있는데 이게 학교폭력을 당한.. 2023. 1. 24. 학교 폭력 2. 현 제도의 문제 학폭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뭐 대단한 거 없습니다. 애들한테 그렇게 살면 미래에 큰일 난다는 말을 해 주는 게 아니라 지금 당장 큰일을 안겨주는 시스템을 만드는 수밖에 없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언제 올지 감도 안 잡히는 까마득한 나이의 어른들을 처벌하면서 본보기를 보여 주는 게 아니라 같은 나이의 또래들 지금 당장 내 옆에 있는 친구를 본보기로 보여주는 게 제일 확실한 거죠. 폭력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유죄가 확정되면 학교에서 처벌 같은 거 하지 말고 바로 경찰 불러서 사법 처리 하고 깜빵 보내는 게 최고입니다. 촉법소년이니 뭐니 사회봉사, 근신, 정학, 보호관찰 이딴 솜방망이 처벌 전부 없애버리구요. 지금 학교에 양아치들은 근신, 정학, 봉사 그런 처벌받는 거를 그냥 자기들끼리 훈장처럼 여기고 그.. 2023. 1. 23. 학교 폭력 1.넷플릭스가 아닌 현실 얼마전 유명인들의 학교 폭력 과거가 뜨겁게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운동선수들부터 연예계까지 추가적인 학폭 가해자들이 줄줄이 나오곤 했습니다. 나오다 나오다 결국 거짓된 폭로까지 나오기도 했었죠. 당연히 그 누구도 학폭 가해자들을 옹호하진 않았습니다. 폭로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가해자들은 법에 의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동시에 피해자들은 최대한 흉터없이 상처가 아물고 아픈 기억은 최대한 떠오르지 않길 바랄뿐이죠. 근데 것과는 별개로 당시 대중들의 분노가 본인들이 사이다를 마신듯 속 시원해지는 것 말고는 과연 학폭예방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잘 나가고 있는 유명인들을 끌어 내리면서 희열을 느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그 행동이 문제해결을 위한 .. 2023. 1. 22. 슬램덩크 9. "가까우니까" 인생은 아주 복잡합니다. 수천수만 번의 선택, 최상의 결과를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야 하는 게 인생이니까요. 그럼에도 인생에는 세이브가 없습니다. 한 번에 선택으로 인생이 바뀔 수도 있는 노릇이니 매번 신중함에 두뇌풀가동은 디폴트가 돼버렸습니다. 하지만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이 있듯이 생각이 많고 깊다는 게 마냥 좋은 걸까요? 우리가 움직일 때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역시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생각의 범주는 뭔가를 구상하거나 계획하는 이성적인것 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것도 포함됩니다. 우리가 흔히 멘붕이다라고 하는 것도 이런 심적 에너지 소모를 두고 하는 말일 겁니다. 비록 육체적으로는 별 수고로움이 없어도 힘이 쫙 빠지는 순간 생각이 많아지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인생은 선택.. 2023. 1. 21. 슬램덩크 8. "저 녀석도.. 얕보아선 안 됐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원망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재능입니다. "왜 하늘은 나를 낳고도 공명을 낳았단 말인가 " - [삼국지] 주유 -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누군가와의 격차 그 안에서 평범한 우리들의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노력과 연습은 뿐이겠죠. 천재처럼 한 번에 터득할 수 없으니 시간이 지나고 힘이 들어도 꾸준하게 해야지만 겨우 틀을 잡아 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훈련과 연습을 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실력을 보면 "나는 해도 안 되는 건가? 나는 안될 놈인가?" 하는 불안을 갖게 됩니다. 불안이 커지면 실망으로 그리고 실망이 커지면 포기로 이어지죠. 슬램덩크는 스포츠 만화 중 피지컬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농구를 다루는 만화입니다. 당연히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천재성이라는 선물을.. 2023. 1. 20. 슬램덩크 7."처음으로 덩크슛을 성공시킨 시합이니까" 길고 긴 인생에서 우리는 필히 불행을 만납니다. 하지만 정말이지 안타까운 건 불행과 행복의 수가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도 있겠지만 행복 보다도 불행을 훨씬 더 많이 겪는 사람이 대다수 일 만큼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라고 하는 것도 보통이 됐죠. 그럼에도 우리가 인생을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건 불행이 만연해도 그 와중에 있는 행복이 가져오는 가치는 지금까지의 불행을 모두 이길 만큼 크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불행의 한 켠에 소소한 행복을 눌러 담아 함께 묶어내 불행함 속에 숨겨져 있던 행복을 찾아 불행을 중화시켜야 합니다. 불행이라는 사건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두려움을 느끼는 감정을 컨트롤 함으로 우리는 불행을 지나는 걸음을 빠르게 걸을 수 있습니다. 도내 결승 리.. 2023. 1. 19. 슬램덩크 6. "나뿐인가.. 아직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인생에서 우리에게는 항상 친구만 있는 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을 방해하는 적들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 진부한 클리셰처럼 우리의 인생을 따라다닙니다. 운 좋게 마주친 상대가 약하다면 약간의 궁리를 더해가며 이겨내겠지만 너무나도 거대한 적이 다가오면 우리는 이를 넘어설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지금의 아니어도 기회는 있어. 일단은 피하고 보자." 물론 이런 마음가짐도 인생이란 큰 여행에서는 꼭 필요한 생존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맞서기 버거운 상대 라면 피할 줄도 알아야죠. 하지만 이렇게 두려움과 회피 심리가 누적되다 보면 분명히 내가 맞출 수 있는 상대임에도 또 다시 꼬리를 내리게 되고 도망치는 삶이 일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벽이 보일 때마다 넘지 않고 돌아가기만 한다면 머물 수 있는 영역은 한.. 2023. 1. 18. 슬램덩크 5. "어쨌거나 즐겁게들 하고 있지." 단순히 재미와 감동을 넘어 팬들의 인생의 인생작으로 자리 잡은 슬램덩크 땀을 쥐는 경기의 승패 보다도 지나치듯 흘러가는 하나의 장면과 명대사들은 우리 인생의 커다란 울림을 줍니다. 1년 365일 24시간 누구에게나 시간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서로가 느끼는 시간의 크기는 제 각기 다르기 마련이죠.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 시간은 속절없이 허망하게 흐르기도 하고 또 내일이 기대되는 만큼 알차게 눌러 담겨 지나가기도 합니다. 모두가 1분 1초를 충실히 보내는 삶을 꿈꾸지만 사실 이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치며 다급히 쫓아오는 시간을 잡기도 하고 놓아주기도 하다 보면 어느새 일상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동일한 패턴으로 흘러가니까요.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했다고 벌써.. 2023. 1. 17. 슬램덩크 4. 감동의 명장면 명대사 슬램덩크에는 감동이 곁들여있습니다. 감동적인 명장면 명대사는 아직까지도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짤이니까요. 슬램덩크의 명장면과 명대사는 묘하게도 진지모드와 개그적인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기도 하고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캐릭터들을 각성시키는 각성장치로 또는 개그요소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농구가 하고 싶어요ㅠㅠ 사실 정대만의 첫인상은 지금의 쿨한 모습을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찌질한 학생이었습니다. 이걸 한 번에 날려 버린 게 바로 눈물의 고백 코트에 대한 갈망과 그리움이 담긴 대사이자 독자들로 하여금 정말로 정대만의 진심을 전달하게 하였습니다.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 라는 소년만화의 진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듯합니다. 마지막 하이파이브 채치수와 강백호의 케미도 좋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강백호와의.. 2023. 1. 16. 슬램덩크 3. 나이스 가이들 뭘 좋아할지 몰라서 종류별로 다 가져온 슬램덩크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 슬램덩크라는 작품을 말하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캐릭터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작품을 추억시키는 건 줄거리보다는 사실 캐릭터에 더 가깝습니다. 결말은 기억하지 못해도 주인공의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그만큼 작품에서 등장인물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잘 말해 줍니다. 슬램덩크 팬들 대다수는 사실 농구보다는 인물이 좋아서 작품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대부분의 작품들이 주인공 위주로 인기 캐릭터가 구성되는 반면 슬램덩크는 오히려 주인공팀 북산을 제외한 다른 라이벌 팀에서도 팬들의 최애 캐릭터가 쏟아집니다. 연재 초기에는 북산을 응원하는 팬들도 어느새 능남이나 해남을 응원하곤 합니다. 정주.. 2023. 1. 15. 슬램덩크 2. 새 시대를 열다 슬램덩크 인기 형태는 한국과 일본이 조금 다릅니다. 일단 슬램덩크가 전무후무한 농구 만화라는 사실은 모두 똑같습니다. 그러나 차이는 분명합니다. 일본은 슬램덩크 이전에도 스포츠 장르에서 상당히 많은 인기 작들이 나왔거든요. 야구는 물론 축구 권투까지 다양한 종목이니 만큼 타겟층도 넓어졌죠. 아동은 기본에 소년 청년들에게 어필하는 소년만화는 물론 성년이나 중년층에게도 어필이 가능한 극화로도 제작 됐으니까요. 그에 비해 90년대 이후 한국에 들어온 일본스포츠물은 거의 대부분 아동용 만화 영화였습니다. 피구왕 통키, 축구왕 슛돌이처럼요. 일본의 유명한 야구만화는 현지화의 문제로 한국에 들어오기가 상당히 버거웠습니다. 한국의 배경이나 각종 설정을 바꾸기에는 차이점이 너무나 극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2023. 1. 14. 슬램덩크 1. 명작을 넘은 인생작 명작이 참으로 많고 많은 만화계에서 명작을 넘어 인생작으로 기억되기까지 하는 슬램덩크 대체 어느 정도로 좋은 작품이어야만 많은 사람들의 청춘과 함께 할 정도의 인생작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요? 슬램덩크의 히트는 1990년 일본 현지에서의 연재 당시에도시사하는 바가 매우 컸습니다. 만화라는 장르에서 청춘물이나 학원물의 비주얼을 완성하며 선도했고 그 중심에 농구라는 스포츠를 넣어 매력 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농구는 일본에서 그렇게 인기 있는 스포츠가 아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일본의 국민 스포츠는 야구 입니다. 당연히 만화라는 장르도 야구를 배경으로 많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거인의 별" 부터 "4번 타자 왕종훈(한국판 제목)" "메이저" , "H2"등은 일본 스포츠 만화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 2023. 1. 13. 라때는 말이야~ 조언충이 알아야 할 팩트 2 자신이 만족할 만큼의 돈을 벌고, 만족할 만큼의 위치에 오른 사람이라면 타인에게 충고를 하는 일은 거의 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절대로 누군가가 자신에게 먼저 묻기전에 먼저 나서서 타인의 인생에 훈수를 두지 않습니다. 아니 먼저 물어봐도 귀찮아서 답을 잘 안 합니다. 그냥 다른 사람의 인생이 별 관심이 없거든요. 지금 생각은 내가 잘되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을지라도 막상 그 위치에 올라가면 누가 하라고 등을 떠밀어도 거짓말처럼 멈추게 될 겁니다. 자신이 오른 그 위치에 있는것 만으로 이미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그것으로 지배욕구를 해소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누군가에게 충고하면서 필요 이상의 지배욕구를 해소할 이유가 없기 때문인거죠. 이처럼 지배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 2023. 1. 5. 라때는 말이야~ 조언충이 알아야 할 팩트 1 어딜가나 있는 꼰대 어른들의 충고 훈계 조언은 듣기전부터 우리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선사합니다. 우리들 주변에 한 두 명씩은 꼭 만나기만 하면 묻지도 않은 조언을 하고 인생훈수를 두는 선배나 직장 상사들이 존재하죠. 동갑내기 친구가 그러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정작 사람들은 듣지도 않고 있는데 혼자서 신나가지고일장연설을 하는 사람들 도대체 이사람들은 왜 그렇게 latte is horse를 말하는 걸까요? 꼰대들 대다수는 짠듯이 이런 똑같은 대사를 말합니다. "다 너네 잘 되라고 하는 말이다." "나 아니면 누가 이런 말을 해주겠냐" 하지만 그들은 전부 다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남들이 잘 되길 바래서 하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그들은 자기 스스로에게도 세뇌를 하고 "아니다. 진짜 널 위해서 하는.. 2023. 1. 4. 가장 흔하지만 대부분은 모르는 자신의 모습 [투사 방어기제 2] 투사 방어기제 라는건 너무나 다양하고 생활에 밀접해 있어서 일반인은 정의 내리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매번 이렇게 느낌은 있는데 뭐라 설명할 순 없는 고구마를 선사하죠. 만약 어떤 사람의 행동에 부정적인 느낌이 든다면 일단 그 사람을 싫어하고 비난부터 할 게 아니라 나한테 느껴지는 그 사람의 모습이 사실은 나의 욕망은 아닌지, 혹은 나의 모습은 아닌지 한번쯤은 의심해 보는 게 좋습니다. 투사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굉장히 흔한 방어기제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어느정도 성공했다는 사람들 조차도 그들도 때때로 발동되는 투사 행위 때문에 추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 못난 방어기제를 보이는 모습을 매번 피할 순 없지만 빈도수를 줄일 수는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 지는것 .. 2023. 1. 3. 가장 흔하지만 대부분은 모르는 자신의 모습 [투사 방어기제 1] "투사 방어기제" 여기서 말하는 "투사"라는건 콜로세움 검투사 같은 거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 자신의 모습이나 욕망을 타인에게 투사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투사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많은 방어기제 중 이 방어기제는 꼭 알아두어야할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알아두시면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교제할 때 "아 저 사람이 지금 방어기제가 발동되고 있구나" 하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종종 이해가 되지 않고 앞뒤가 안 맞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제 3자가 보면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인데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비난하면서 혐오를 합니다. 그런 행위들이 대부분 서로가 상대에게 투사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 자신이 갖고 있.. 2023. 1. 2. 책을 읽지 말아야 하는 이유 2. 쓰레기 책 구분하는 법 요즘엔 아무래도 예쁜 겉표지로 싸매져 있다 보니 알면서도 낚이는 경우가 잦은 거 같습니다. 그 때문에 책에 대해 잘 모르는 책린이들은 카레 대신 똥을 내놔도 원래 맛이 이런가 보네 하며 맛있게 먹는 경우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너네 카레 먹어 봤냐' 하며 쓰레기 같은 가치관을 주입 당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냄새를 풍기는 불편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런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쓰레기 책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할 겁니다. 우선 쓰레기 책의 객관적인 기준을 확실히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그럼 문장력이 형편없는 책이 쓰레기 책인가요? 좋은 글은 모두 문장력이 좋다지만 문장력이 좋다고 좋은 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걸 기준이라고 보기엔 애매합니다. 책에서 중요한 건 표현력이 아니라 전달하고자 하는 .. 2022. 12. 20. 책을 읽지 말아야 하는 이유 1. 쓰레기 같은 책 사람들은 흔히 책은 어쩌고 저쩌고 암튼 좋은 거라 말하지만 독서는 사실 별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책 덕후들 사이에선 흔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 독서 무용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끝에 내린 결론은 도움 안 되는 게 맞다 였습니다. 책을 안 읽는 것보다 읽는게 나은 건 맞긴 합니다만.. 그래도 책의 진실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동안 위대한 현자들이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라고 말해온 탓에 독서라는 취미가 가진 이미지는 아주 많이 올려치기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글이 책이라는 한 글자로 묶입니다. 널리 알려진 베스트샐러도 책이고 교과서도 책이고 위험한 사상이나 쓰레기 가치관을 담은 책도 책입니다. 글자로 적혔다는것만 같을 뿐인 어이가 없는 쓰레기들도 전부 책.. 2022. 12. 19. [양아치 통신 시장] 3. 계속 되는 양아치 짓 생각해보면 통신사의 양아치 짓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피쳐폰이라 불렸던 작은 휴대폰을 사용하던 그 때 휴대폰은 주로 전화문자로만 활발히 이용했지만 그 피쳐폰의 한가운데 위치한 무선인터넷 연결 버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와이파이와 같은 무료 인터넷의 보급이 없었던 시절이었지만 핸드폰을 통해 2G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신사는 2G 인터넷 사용 요금을 아주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책정하였습니다. 통신사와 제조사간의 유착 관계를 형성해 제조사에서는 통신사의 무선 인터넷 접속 버튼을 완전히 가운데에 박아 넣어 핸드폰을 출시하게 됩니다. 상식적으로 상하좌우 버튼 중앙에는 확인 버튼이 있어야 하는데 그 자리에 인터넷 연결 버튼을 둔 것입니다. 실수로라도 누르기 딱 좋은 곳에.. 2022. 11. 11. [양아치 통신 시장] 2. 단통법의 실패 단통법 시행 이후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영업 이익을 보면 KT만 해도 4000억 가량 손실에서 1조 4400억 이익을 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단통법 이후로 통신사들의 영업이익이 미친 듯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정부의 예측이 맞았습니다만 통신사들은 그 영업이익을 요금제 인하로 전환하는 데에 사용했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통신사들은 자선단체가 아니라 이윤을 내야하는 기업입니다. 그렇기에 이익이 늘었다고해서 요금제를 인하하지도 않았고 인하할 의무도 없는 겁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10만원대 근접해야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고 저렴한 요금제는 사용 가능한 데이터가 턱없이 부족할 뿐입니다. 통신 가입자 1인당 매출을 나타내는 지수를 보면 단통법 이후 가계통신비가 .. 2022. 11. 10. [양아치 통신 시장] 1. 단통법의 등장 스마트폰 시장이 시작되고 나서 한번 이상 휴대폰 때문에 호구가 된 경험이 있을 겁니다. 휴대폰 하나 바꾸고 나서 요금제가 어쩌고 부가서비스 해지가 어쩌고 지원금 어쩌고 보조금 어쩌고 할부원금 어쩌고 대리점이나 판매점과 신경전을 벌이느라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고 부모님이 폰을 바꾸셨다는 말을 들으면 심장부터 철렁거려야 했죠. 스마트폰과 그걸 판매하는 대리점, 판매점 그리고 단통법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있을까요? 잠시라도 통신업계에 종사해본적있는사람이라면 통신업계는 위에서부터 양아치란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통신업계에서는 착하게 팔면 망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그 추악함의 끝은 어디인지 이제는 넌덜머리가 날 지경입니다. 먼저 휴대폰이 유통되는 구조를 보면 통신 3사 SKT, KT, LG U+라.. 2022. 11. 9. 배달 시장의 변화 3. 배달 플랫폼의 경쟁 배달의 민족의 경우 매출액은 매년 2배씩 미친 듯이 성장하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영업이익은 마이너스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일까요? 기존 배달 산업은 배달원이 한번 출발할 때 동선에 맞춰 여러 개 음식을 픽업하고 출발해서 각 배달 지를 들려 배달하고 돌아오는 묶음 배달을 하고 있었습니다. 음식을 빨리 받는 집은 좋겠지만 마지막으로 받는 집은 조리된지 오래된 음식을 먹어야 되는 피해를 보게 되고 음식점에게는 낮은 별점으로 리뷰를 받게 되는 영향까지 끼치게 되면서 음식점도 마찬가지로 피해를 보게 되는 겁니다. 쿠팡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한 집 배달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어서 배달의 민족도 질세라 배민 1이라는 서비스를 내서 단건 배달을 똑같이 따라 하기 시.. 2022. 11. 8. 배달 시장의 변화 2. 배달 팁 상승 원인 배달료가 높아져서 우리는 전보다 비싸게 지불하며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있는데 음식점도 수익이 줄었다고 하고 배달원도 이전보다 힘들다고 하고 배달 플랫폼도 이익이 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도대체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 걸까요? 원인은 배달유통의 구조 상태가 현재 심각한 불균형 상태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달 수요가 증가했고 이 수요를 커버해줄 충분한 음식점 또한 배달 플랫폼 활발한 영업 때문인지 플랫폼에는 충분한 음식점들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균형이 잘 맞아왔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고객에게 배달해 주는 배달원들이 부족했던 거죠. 이것이 배달팁 상승 원인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배달일을 하던 라이더 80%는 낮에는 직장을 다니며 생활비를 보충하기 위해 퇴근 후 알바 겸 하는.. 2022. 11. 7. 배달 시장의 변화 1. 음식 배달 플랫폼의 등장 이제는 음식 하나를 시키려 해도 최소주문금액 15,000원에 배달팁 2,000원 ~ 4,000원을 내는건 기본이고 심지어는 7,000원 8,000원, 만원까지 하는 곳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광경을 보면서 음식점을 욕하기도하고 배달원들을 욕하기도 하고 플랫폼을 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욕을 하더라도 무작정하는게 아니라 내막은 알고서 욕해야 겠죠. 그래도 욕먹을 만하면 욕하는 거고 아니면 무작정 욕하지는 말아야 하니까요. 현실적으로 배달팁이 오르는 이유에 대해서 팩트를 기반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배달앱이 생기기 이전 우리는 배달음식을 시키기위해 알고 있던 배달 음식점에 전화하거나 전단지를 보고 메뉴를 결정해서 전화주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점에서는 배달원을 직접 고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 2022. 11. 6. 갖고만 있으면 로또 [청약 통장] 내집 마련 꿈 만이 아니긴 한데.. 좀 멀긴합니다.... 그중 필수라고 하는 청약 통장 쓰든 안쓰든 꼭 만들어 두라고 종종 들었을 겁니다. 뭐 이미 전문가만큼 잘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 가성비를 모르고 통장을 깨버리는 분도 간혹있습니다. 청약 통장은 왜 만들어야 될까요? 먼저 아파트를 사고파는 매매하는 것과 분양 받는것이 뭐가 다른지 부터 아셔야 합니다. 매매는 이미 지어진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이 본인의 집을 사겠다는 사람과 만나서 거래하는 겁니다. 이때 매매가는 그 아파트의 시세 대로 거래가 되죠. 분양은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에 미리 그 집을 사는 겁니다. 분양가 상한제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 공통주택의 분양가를 산정할때 일정한 표준 건축비와 택지비(감정가)에 가산비를 더해 준양가를 산정하고, 그 .. 2022. 11. 5. [ 위플래쉬 ] 6. 정서적 폭력의 위험성 플레처는 앤드류에게 같이하고 있는 드러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카네기홀에서 열릴 자신이 준비 중인 무대에 함께 오르자고 제안합니다. 앤드류는 고민 끝에 플레처의 제안을 받아들여 JVC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선택을 합니다.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앤드류에게 공연 시작 전 플레처가 다가와 조용히 말합니다. 플레처 : 내가 호구로 보여? 플레처는 앤드류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 그를 무대로 부른 것이었죠. 그리고 공연을 시작해 버립니다. 플레처 : 친근한 곡들을 연주하기 전에 신곡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 업스 윙잉 ]입니다. 그리고 앤드류에게 미리 얘기한 것과 다른 곡을 지휘하기 시작하는데... 전혀 모르는 곡이었기에 앤드류는 계속해서 실수를 했습니다. 결국 앤드류는 망신을 당한 채 무대를 떠나지만 무대를 응원.. 2022. 11. 4.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