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기1 결핍으로부터 오는 갈망 집착 집념 - 영웅의 자질 축구 선수이지만 스피드 피지컬 개인기 슈팅 헤딩 어느 하나 뛰어난 거 없이 대표팀에서는 물론 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오늘 인자기라는 스트라이커의 특별함에 대해 말합니다. 인자기의 커리어 초반에는 그저 이탈리아 여기저기 팀에 임대를 다니는 말 그대로 듣보잡 선수 였습니다. 하부리그에서 괜찮은 성적을 내도 당시 1부 리그에는 인자기의 자리는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출장 기회가 많지 않았고 그러다 팀에서 방출당하는 신세로 전락해버리기 까지 합니다. 그러다 만난 귀인 당시 팀의 감독인 에밀리아노 몬도니코는 인자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그냥 거기 박혀있어라. 올라가서 내려오지마." 뭐 하나 잘하는게 없어 보여서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감독은 이렇게 오직 골을 넣는 것 외에는 .. 2022.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