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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by 똘똘한 똘이장군 2022. 6. 10.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 책은 인생의 나침반이다.  

독서가 좋다는 얘기는 수도 없이 들어왔지만

아무리 이런 말을 들어도 체감도 안되고 납득하기도 어렵습니다. 

우리가 책이 좋다고 흔히 듣는 이유가 아주 추상적인 이유였기 때문이죠.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설득력이 부족하거든요 ... 


놀 시간도 없는 우리의 귀한 시간을 쓰게 하려면

독서가 그 만큼의 가치있다는 것을 증명해 줘야 합니다. 

책을 읽도록 우리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동기부여니까요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는 갈수록 점점 더 복잡해지고 

법이있고 문화가 있고 직업이라는 전문 분야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그로 인해 이것 저것들이 더 복잡해지면서 

본능과 생존에 필요한 지식만으로는 살아갈수 없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속에서 우리는 더 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그에 맞는 새로운 정보와 지식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아프다 라는 정보를 알게 되면

아프지 않기 위해,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 조심할수 있습니다. 

이 와 같은 정보는 우리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수명은 한정되어 있다보니 안타깝게도 언젠간 반드시 수명은 다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것을 공부해서 머릿속에 담아두어도 

죽으면 그 뇌도 같이 죽고 그 안에 들어있는 정보들은

자식들에게 유언으로 전달을 잘 해도

길어야 100년도 지나지 않아 사라지게 됩니다. 

아무리 중요한 고급정보라 하더라도 전달이 끊길 위험이 존재 했습니다.   

마치 캐릭터가 다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세이브기능이 없는 게임처럼요.  

 

획기적인 저장 수단을 개발하게 되면서부터 많은것이 달라졌습니다. 

바로 "글" 이라는 세이브 기능 입니다.

죽으면 새로 시작 해야했던 게임에 다른 사람의 능력치를 불러오기하는 치트키를 활성화 시켰습니다. 



글은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할 수많은 고급 정보들을 저장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수천년단위의 역사, 과학기술,  요리하는법, 건강관리, 인간관계 등등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전문지식 일지라도

이제는 그 많은 정보를 보관하고 후대에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졌죠.

책에 담긴 수천년짜리 정보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스킵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생을 먼저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고생해 준 덕분에,

그리고 그렇게 얻은 모든 정보를 글로 남겨 준 덕분에,

그들의 지식을 우리들에게 불러오기 하는 것이 가능해 졌고

우리는 수천년동안 고민한 고급정보와 지식과 경험을 단숨에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책을 읽고 공부도 많이 한 그 분야의 탑클래스가 인생을 살면서 경험한 최고의 지식과 경험들을 

액기스만 뽑아 책으로 만들냈습니다.   

그 천재들은 또 다른 천재들의 지식을 전승 받고 배우며

그것을 토대로 자기 나름의 생각을 갈고 닦아 책으로 만들고 

또 다른 천재들은 그 지식을 받아 현재의  만렙 도서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단순히 계산해봐도 책 한권에 수백 수천년의 액기스가 담겨 있다 할수 있지 않을까요?  

수천년의 세월동안 존재했던 최고의 천재들이 수십억명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내놓은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들을

우리는 몇만원의 가격에 , 몇시간만에 글을 읽는 것만으로 얻을수 있는 겁니다. 

개이득 개꿀 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정보의 신뢰성과 양과 질 등등등 수많은 이점을 모두 고려해 봤을 때



책을 읽지 않는 것은 너무나 아까운 정보를 낭비하는 것입니다. 

요즘 말로 개 손해 라구요. 



그렇게 책이 좋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할지 언정 

독서가 안 귀찮아지고 안 힘들어지는 건 아니죠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 저와 같은 블로거나 유투버들이 아주 훌륭한 대안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대신 책을 읽어 주거나 핵심만 재밌게 뽑아내서 흥미진진한 영상컨텐츠로 만들어 주니까요.

그러니 화이팅!

 

 

- 똘똘한 똘이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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